최정두 쿤께서 친히, 7차전 티켓을 마련해서
같이 볼 것인지 의향을 물어왔었다.
금요일 밤에 막걸리를 거하게 먹은터라,
술기운에 전화를 받고선, "어 금방 답줄께" 이러구선,
잠들어버렸다는... 토요일 오전에 일어나서,
도대체 무슨 통화를 했을까 하다가 알게된.. ^^
이사 준비 때문에 극도로 민감해져 있는 안 주인을 설득하야,
오전에 일찍 백화점 쇼핑을 마무리하고, 잠실로 고고씽~
(아참 AK분당에서, 몽블랑 매장에서 펜을 고르시던 조정래 선생을
알아보고 찾아들어가 싸인을 받았다.. ^^ "삶을 소중하게"라는 좋은
글귀를 남겨주셨다. 나중에 스캔해서 올리겠음)
잠실에서 정두 커플과 함께 만나서,
점심을 대신하여 도미노 피자 한판을 사들고,
떡볶이도 사들고 경기장으로 들어섰다.
응원단이 바로 보이는 좋은 자리였다. (고맙다 ^^)
5:0에서 5:5, 그리고 역전의 명승부까지..
9회말에서 홈런 한 방에 모든 승부가 종료되는 이 멋진 경기를
또 다시 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.. 최고였다.
스트레스도 많이 풀렸고, 소리도 고래 고래 질러본 것 같다.
11개월된 아들롬 호진쿤이 걱정이었으나, 2시부터 7시까지의 장시간
경기에도 크게 칭얼대지 않고, 오히려 많은 주변 사람들에게 이쁨을
받으며 경기를 봐주어 아주 고맙다 ^^
내년부턴 아예 같이 다녀도 될 듯 싶을 정도임.. ^^
기아로 인수된 이후의 타이거즈는 관심이 없었으나, 어제 급 관심모드!
사랑하는 아들롬과 함께~~
표를 구해준 고마운 최정두와 그의 여친님하.. (사진 엄선했는데, 맘에 들면 좋겠다)
엄마품에서도 보고~
경기가 지루해질 때에는, 이렇게 혼자 놀기도..
승리의 축포를 받는 중에.. 축하 사진
우리도 한 장~ 얼마나 흥분해댔던지 ^^
계속 정신없는 호진쿤과~ 안주인..
응원을 이끄는 호진쿤~ ^^
승리의 폭축을 바라보는 순간~
치어리더의 멋진 치어링을 올리고 싶었으나, 100메가를 넘어서 업로드 불가 ㅜㅜ
좌절중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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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:: 댓글필수... De Ryo :::
요즘 프로야구는 관객도 이쁜 사람만 들여보내주나 보오.. 아... 배아파.. 데길..
여튼 정말 짜릿했겠구랴.
어흑..차고치면서 네비 디엠비로 보고있던 사람도 있는데...!!!